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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포톤 클라우드를 이용해 네트워크 게임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직접 구현하여 제작한 것은 아니고 책을 통한 학습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코드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없었지만,
백지상태에서 직접 구현하려고 했을 시
함수명이나 사용되는 문법 등이 생소하여 생각이 안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직접 제작해보며 지인과 만날 수도 있고
또한 빌드 실행 파일과 유니티 에디터에서 실행을 하여 직접 테스트도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모든 것을 제 것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자료형 변수가 뭔지도 몰랐지만 현재는 직접 변수를 생성하여 값을 할당하는 것처럼
반복 학습을 통해 눈과 손, 그리고 머리에 익숙하게끔 만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직접 느끼며 배우고 싶은 점은 첫 번째로 최적화하는 작업입니다.
동작 구현이 되는 대로의 코드가 아닌
정해진 문법과 규칙을 통하여 스크립트를 작성하며
최적화를 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의 차이를
명확하게 익히고 직접 수정 및 작성해가며
최적화된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동작들을 눈과 머릿속에 익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뿐만이 아닌 영화, 애니메이션 등등
같은 동작 이더라도 다양한 연출 효과가 존재하며
이러한 점들을 통하여 게임으로 구현시킬 때
다양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보다 더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유니티는 참 알면 알수록 대단한 것 같습니다.
빙산의 일각(유니티) 중 희미하게 빙산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가도 멀어지고
밀당의 기술이 장난이 아니군요..
유니티 언젠가 기필코 정복을 하겠노라..
현재 포톤 클라우드를 이용한 작은 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기획단계 중입니다.
언제든지 바뀌면 안 되겠지만,, 수정이 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장르 : 액션 / 슈팅 / RPG
(3가지를 섞어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플랫폼 : PC & 모바일
(둘 중 하나만 구현한다면 모바일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미정])
그래픽 : 3D
카메라 뷰 : 3인칭 쿼터뷰
(처음에는 솔 더뷰 형태로 캐릭터의 역동적인 모습을 돋보이게 해보려고 했으나,
맵의 지형을 넓게 보여주면서 현재 제작하고자 하는 느낌은 쿼터뷰가 좀 더 어울릴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미정]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포톤 클라우드 사용 방식을 연습하며
플레이어가 적을 무찌르며 나아가는
화려하진 않더라도 작은 저만의 소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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